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OA(아이돌)/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사태를 악화시키는 것들 ==== [[AOA(아이돌)|AOA]]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적잖게 당황한 모습이다. 문제는 소속 아이돌의 잘못과 실수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 등의 적절한 대처를 통해 비난 여론을 진화해야 할 FNC에서 거꾸로 [[ONSTYLE]] 측 제작진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614066&code=41181111&cp=nv|편집 요청]]을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513000361|거절]]하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542400|방송에 내보냈다]]거나, 아이돌이라서 라는 이유만으로 가수 준비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거나, 이런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 못 시킨 어른--본인--들 탓이라느니 하면서 사태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언플]] 기사들을 살포하고 있어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이에 [[디스패치]]에서 소속사의 대처가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내용의 [[http://entertain.naver.com/read?aid=0000017011&oid=433&lightVersion=off|기사]]를 내어 소속사의 무례에 대해 서술해놓고 있다. 댓글에서는 '디스패치가 웬일로 제대로 된 기사를 냈다'며 놀라워하는 중이다. 물론, 당사자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행동을 편집해달라는 요구에 불응한 부분에는 논란이 커질 것을 예상하지 못한 제작진의 대처도 문제가 있지만, 이미 논란이 터질 대로 터져버린 지라 제작진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기초적인 교육을 받아야 할 10대 때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학업에 충실하지 못해 기본적인 시사 상식조차 부족한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일부 소속사에서는 이런 점을 감안해 아예 소속사 차원에서 기본적인 교양 교육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것을 할 여유가 없더라도 방송 태도에 대해 넘지 않아야 할 선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미비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가 어렵다. 중요한 쟁점은 지식 부재보다도 설현과 지민의 태도인데, 소속사에는 이에 대한 논점을 흐리는 보도 자료를 배포해 열심히 사태를 묻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 와중에도 무개념 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설현의 바쁜 스케줄을 들먹이거나, '모든 사람이 안중근을 꼭 기억해야 되냐'는 식의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이 논란에 아무 관련이 없는 독립 운동가들을 꺼내어 욕하는 등 설현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댓글을 달아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 되었다. 또한, 무개념 팬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수지(1994)|수지]], [[아이오아이]], [[블락비]] 등 타 연예인의 기사에까지 찾아와서 설현과 지민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내용과 함께 수지, 블락비를 까는 댓글을 올림으로써 많은 타 아이돌 팬들의 공분을 사게 했다. 거기다 개중에는 팬을 자처하는 어그로꾼들이 상당수 끼어 있어서 여론을 나쁘게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현 안티 여론을 모두 [[메갈]]발로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컴백 1주일을 채 남겨두지 않고 터진 사건인 데다가 소속사의 적절치 못한 행동들로 논란이 더 악화되고 있어 'Good Luck' 활동에 큰 제약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고, 결국 노래 제목과 달리 AOA는 차트 사건까지 겹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